애플워치7을 구매한 유저라면, 기존 6, 5, 4, 3, 2, 1, SE 세대에 비해 진보한 커진 액정에 많이들 만족할 것이다.
커진 액정에 만족한다는 것은, 결국 시계를 더욱 이쁘게 쓸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말은 즉, 애플워치의 디자인에 많은 사람들이 신경쓰고 있고,
2022년을 맞아 애플워치 줄질, 다양한 스트랩의 수요가 넘쳐난다는것을 알 수 있다.
특히나, 날이 추운경우 애플워치 가죽스트랩이 정말 수요가 많다는것을 알 수 있는데, 요즘 트렌드는 또 슬림한 스트랩이 인기라고 한다.
이토록 수많은 스트랩 중, 정말 슬림하면서 퀄리티가 좋고, 정품보다 가격이 30배 이상 저렴한
애플워치 에르메스 스트랩 호환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위 사진은 애플 홈페이지에서 발견한, Apple Watch Hermes 아뜰리주 가죽스트랩 캡쳐본이다.
손목을 두번 감는 더블투어는 재료가 좀 더 들어가기에 싱글투어보다 비싼 감은 있지만, 가격이 659,000원인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스타일의 싱글투어는 599,000원으로 무려 60만원의 가격인데, 애플과 에르메스라는 브랜드를 보자면 납득이 안가는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사람은 접근하기가 참 어렵다.
일반적으로, 애플워치7 알루미늄 모델의 경우 50만원의 가격이지만 무려 시계 본체보다 비싼 시계를 구매하려면 돈이 많거나, 가죽 스트랩에 정말 엄청난 애정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많은 사람들이 포기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으니, 함께 봐주면 좋을것 같다.
애플워치7을 사용하며 무려 60만원에 가까운 금액을 소모하는것은, 사실상 나를 포함해 많은분들이 불가할 것이고 그 돈으로 다른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을 통해 14,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무려 42배 저렴한 가격에 아뜰라주 스타일의 가죽스트랩을 만나볼 수 있을것이다.
애플워치7 스타라이트 색상, 알루미늄에 엔터콘에서 구매가능한 "가죽스트랩 아뜰라주 싱글투어 화이트" 를 착용해 보았다. 몇번 착용하며 스트랩이 손목에 맞춰 길이 드는 과정이기에 살짝 굽이 진것을 볼 수 있는데, 조금만 더 착용하면 더욱 손목에 맞게 가죽스트랩 특유의 길이 들것 같다.
사실 스트랩은 퀄리티도 중요하고, 눈에 보이는 디자인이 중요하기에 디자인을 먼저 둘러보았다.
먼저, 애플워치에 체결하는 체결부를 보면 정말 특이한것을 알 수 있었다.
애플워치7에도 딱 맞는것은 물론, 기존의 가죽스트랩은 체결부와 시계줄 연결 사이가 애플워치 자체에 가까웠다면 해당 아뜰라주스타일은 애플워치 에르메스 아뜰라주스타일을 그대로 본따 시계줄이 애플워치에서 떨어져 있는것이 특징이라 볼 수 있었다.
사진으로는 다소 가까워 보이지만, 상당한 거리감이 느껴지는, 아주 새롭게 느껴지는 독특한 디자인이었다. 보통, 국내 저가형 스트랩 혹은 알리익스프레스 싸구려 아뜰라주 스트랩의 경우 해당 어댑터부위가 옛날 시계줄과 똑같이, 체결부가 옛날디자인으로 그냥 가죽줄만 얇은 정도로 판매중이지만, 엔터콘은 아뜰라주 스타일을 잘 계승했음을 알 수 있었다.
디자인은 파악이 되었고, 체결부도 세심하게 짚어보았다. 다음으로 시계줄 자체의 퀄리티를 검증할 시간이다.
먼저, 천연 소가죽이라고 기재된 엔터콘 애플워치 가죽스트랩 아뜰라주 싱글투어의 시계줄 자체를 촬영해 보았다.
위에서 볼 수 있듯, 천연가죽 스트랩 자체의 질감과 디자인이 그대로 살아있음을 볼 수 있었다,
그뿐 아니라, 바느질이 하나하나 세심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여타 저렴한 스트랩에서 느낄 수 있는 박음질이 아닌, 거의 자를 대고 바느질한듯한 세심함이 느껴져 타 스토어에서 5만원은 넘게 주고 구매한 시계줄 아닌가 생각할 정도였다. 물론 내가 구매한 가격은 만원 초중반이었다.
시계줄을 묶는 H 형 버클 부분또한, 스텐리스로 구성되어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유지한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손목이 닿는 가죽부분의 마감또한 체크해 보았다. 이 부분에서 눈여겨볼 것은, 손목에 닿는 가죽의 촉감이 매우 부들부들하고 말랑말랑해 오래 착용해도 전혀 부담이 없을것 같다는것이다. 또한, 저가형 가죽스트랩의 경우 내면에는 바느질을 신경쓰지 않아 흐트러지는경우가 많은데, 해당 엔터콘 애플워치 아뜰라주 가죽스트랩의 경우에는 내면 바느질또한 많이 신경써 제작을 했는지, 아주 정밀한 마감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옆면또한 가죽 마감을 깔끔하게 하여 파임등이 없고 위, 아래 가죽에 색상이 이염되는 경우가 없었다.
애플워치7 스타라이트 45mm에 착용해 보았다. 슬림한 고퀄리티 가죽줄과 함께, 특이한 아뜰라주 스타일의 체결부, 거기에 완벽한 마감의 H형 버클까지 합쳐지니,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가 가능하리라고 전혀 믿겨지진 않았다.
엔터콘의 경우 코로나19로 같이 고통을 부담하는 차원에서 거의 마진없이 운영한다 하지만, 이 가격에 판매하면 실제로 남는지 실제 써본다면 의문이 들 것이다.
바로 착용해 보았다. 마침 그레이색상의 2,500원짜리 케이스를 끼워서 시계가 좀 두꺼워 보인다,
케이스를 낀 애플워치 아래에 아뜰라주 싱글 가죽스트랩이 돋보인다.
흰색 뽀글이 옷에, 흰색 엔터콘 애플워치 가죽스트랩 아뜰라주 싱글투어, 화이트 색상을 착용하니 정말 깔끔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흰색성애자라면 무조건 구매해야 할 듯하다!
애플워치 체결부를 확대하여 촬영해 보았다. 역시나 초고가 형의 체결 어댑터를 사용해서인지, 거의 딱 맞는 마감이 눈에띄는것을 알 수 있었다.
다시한번 근접샷을 찍어보았다. 가죽스트랩의 퀄리티 자체가 괜찮아서, 착용감 뿐 아니라 가죽이 손목을 감는 따스한 느낌이 그대로 느껴졌다.
정품의 가격은 60만원이지만,
엔터콘에서는 만 오천원도 하지 않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었던 엔터콘 애플워치 가죽스트랩, 아뜰라주 스트랩!
엔터콘의 경우 기본 스트랩을 3천원도 하지 않는 가격에 시작하지만 마진또한 거의 없이 운영해서인지 리뷰도 만개가 훌쩍 넘는것을 알 수 있었다. 이토록 진심으로 운영하고있는 엔터콘에서 많은 분들이 물건을 구매했으면 좋겠다.
이 스트랩 42개 사면, 정품을 1개 살 수 있는데, 나라면 색상별로 하나 하나 다 사서 모으려 한다.
남자인 내 손목에 착용했지만 생각보다 주변의 평가가 괜찮았던것을 고려하면, 여성분이 착용하면 훨씬 더 괜찮은 스트랩이 되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이상, 애플워치7 가죽스트랩 추천을 마친다.
구매는 아래 링크에서 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리며, 시작하는 한 해도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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